심인성질환
윗집에서 쿵쾅거린 이후에 매일 밤마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불안해서 미치겠어요.
외출만 하려면 배가 아프고 설사가 나요. 그래서 자꾸 화장실을 여러번 갔다가 나가야해요.
심인성질환이란 무엇인가요?
환경적인 영향이나 심리적인 요인에 의해 생기는 정신장애, 신체장애등을 넓은 범위로 이르는 말입니다.
검사해보면 특별한 이상이 없고 대부분 가벼운 염증정도만 있을뿐이며 많이 예민해져서 그렇다는 말만 듣기 일쑤지요.
몸은 환경, 마음 상태 모두에 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완전히 이상이 없다고 보기는 어렵기도 합니다.
하지만 실질적인 정신질환으로 진단 받은 경우에는 심인성 질환에서 제외됩니다.
심인성질환 진단
실제로 장기의 염증, 장기의 실질적인 구조, 기능이상이 있는 경우, 신경정신과적 질환으로 진단을 받은 경우를 제외하고
다른이상이 없는데 위와 같은 심리적, 환경적 원인으로 신체에 이상증상을 호소 하실 때 진단할수 있습니다.

주요증상1_ 복통, 소화불량, 복부팽만
조금만 신경써도 배가 아프거나 소화가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간혹 환자분들이 “잘못 먹은것도 없다. 살짝 신경쓸일이 있었는데 이렇게 소화가 안되고 배가 아프다.”
이렇게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요증상2_ 두통, 어지럼증
신경으로 조금만 써도 머리가 아프다고 호소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두통의 강도는 잠시 찌릿거리는 정도에서부터 욱신거리고 깨질 것 같은 증상까지 다양합니다.

주요증상3_ 설사, 변비가 교대로 나타나는 대장장애, 과민대장증후군
일이 있어서 집밖을 나가려고만 해도 늘 배가 아프고 설사를 한다는 분들도 있으시지요.
대장은 제2의 뇌라고 불리울 만큼 우리 뇌의 긴장과 스트레스와 연관이 깊습니다.
어릴적 100미터 달리기를 하려고 하면 배가 아프고 화장실 가고 싶었던 기억이 한번쯤 있으실겁니다.
심인성 대장 장애를 가지신 분들은 일반인들의 이런 정도보다 훨씬 더 정도가 심합니다.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호소 하실 정도로요.

주요증상4_ 환경적인 영향(경쟁의식, 소음 등)에 의한 불안, 불면, 신경쇠약, 분노 등
신경으로 조금만 써도 머리가 아프다고 호소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두통의 강도는 잠시 찌릿거리는 정도에서부터 욱신거리고 깨질 것 같은 증상까지 다양합니다.
온맘한의원 심인성질환 치료
심리적인 원인으로 나타나는 이러한 증상들은 원래 가지고 있던 신체의 취약한 부분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트레스시 복통, 소화불량으로 나타는 경우에는 소화기가 그렇게 튼튼하지 않은 경우가 많고요.
스트레스시 두통으로 나타나는 경우에는 스트레스시 기혈이 안정되지 못하고 쉽게 상체부위(가슴, 머리쪽)으로 치받아 올라가는 경우입니다.
즉 심인성 질환도 각자의 약한 부분을 스트레스시 증상으로 표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약한 부분을 강화시키고 안정화 시키는 치료를 합니다.
01
체질 검사와 방문문진을 통하여
자세히 검사 진단 합니다
02
체지방분석과
뇌파, 맥파 검사를 통해 확인합니다
03
자세한 상담으로
치료 방법을 정해 치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