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안내 틱장애, 뚜렛장애

틱장애, 뚜렛장애

너무 놀라거나 걱정하지 마세요~ 아직 완전한 성장이 이루어지지 않은 아이들은 쉽게 뇌신경이 흥분되고 이로 인해 틱증상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틱장애는 한약으로 아주 치료가 잘되는 질환입니다.

틱(Tic)장애란 무엇인가요?

급작스럽고 반복적으로 근육이 수측하는 것을 말합니다.
특별한 이유없이 자신도 모르게 얼굴이나, 목, 어깨, 몸통등의 신체 일부분을
아주 빠르게 반복적으로 움직이거나 소리 내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초기에 눈깜빡임이나 코 찡긋거리는 증상으로 나타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운동틱의 경우 부모님들이 쉽게 알아차릴수 있습니다.
그런데 초기에 음음거리는 소리, 코를 흥흥 거리는 소리로 나타나는 음성틱을 보이는 경우에는
부모님들께서 비염이나 다른 감기 증상으로 오인하여 초기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틱장애가 낫지 않고 병이 진행이 되면 아이들이 불안장애, 대인기피, 강박, ADHD증상까지 호소할 수 있습니다.

뚜렛장애란 무엇인가요?

근육틱과 음성틱이 같이 나타나고 1년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여러 가지 운동틱과 한가지 또는 그 이상의 음성틱이 나타날 수 있고 두 가지 동시에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1년이상의 기간 동안 거의 매일 또는 간헐적으로 하루에 몇 차례씩 일어나고,
틱이 나타나지 않는 기간이 연속 3개월이상 지속되지 않아야 합니다.
틱장애가 치료되지 않고 발전할시에 뚜렛장애로 되는경우가 많습니다.

틱·뚜렛장애 원인

뇌신경흥분 틱장애는 보통 만7세 전후에서 가장 많이 일어납니다.
가장 빨리 나타난 경우엔 만 2세 정도에 나타났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한의원을 찾아오는 아이들도 만7세 전후 아이들이 가장 많았습니다.
어린아이들은 뇌와 오장육부가 성인만큼 모두 성장하지 못하여
자극에 민감하고 쉽게 흥분 될수 있습니다. 쉽게 뇌신경이 흥분되는것이지요.
무엇이 뇌신경을
흥분시킬까요?
열형 I 과도한 열이 가슴위, 머리쪽으로 올라 머리를 공격하여 뇌신경을 흥분시키는경우
긴장형 I 쉽게 긴장하고 예민한 아이,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고 겁이 많음
유전형 I 부모님 중에 어릴적 틱장애, 강박장애 등을 앓은 경우
환경형 I 과도한 학습부담, 이사, 새학기, 너무 엄격한 교육환경 등의 환경적인 영향

내 아이가 갑자기 틱·뚜렛장애 증상을 보인다면?

우리 아이가 틱증상을 보일 때 우리 부모님들의 반응은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거 같습니다.
첫 번째, 너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시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 병을 방치하다가 크게 키우는 경우가 생깁니다.
두 번째, 너무 과도하게 걱정하는 경우입니다. 틱장애는 한약으로 굉장히 치료가 잘되는 질환입니다.
치료를 시작하셨다면 너무 염려마시고 지침에 잘 따르시고 아이를 잘 케어 하신다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많은 임상경험과 높은 치료율로 틱장애를 정복하고 있습니다.

절대 방치하지 마세요

누구나 클 때 한번씩 겪고 지나가는거야… 좀 크면 나아질 꺼야… 라고 안일하게 생각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냥 없어지는 일과성 틱장애 일수 있지만 아이의 뇌신경이 쉽게 흥분되는 소인은 그대로 남아 있을수 있습니다.
또한 낫지 않고 1년이상 진행될 경우 뚜렛장애로 발전하여 성인틱까지 이어질수 있습니다.

바로 치료 해주면 아주 쉽게 안정되는 병입니다

틱장애는 얼마만큼 시간이 지났는지에 따라 치료기간이 정해지기도 합니다.
시간이 오래 되면 치료 기간도 더 오래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 앞에서 증상을 하지말라고 혼내거나 참으라고 하지마세요

혼내거나 참으라고 하면 더 심해질수 있습니다.
아주 짧은 시간 참는다고 해도 이것이 길게 유지 되기 어렵고 더 심해지는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앞에서 눈물을 흘리거나 부모님 스스로 본인 탓인 듯 자책하지 마세요

아이가 더 긴장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마음을 강하고 편하게 가지셔야 아이가 안정을 되찾고 치료될수 있습니다.

온맘한의원 틱·뚜렛장애 치료

틱장애는 한약으로 아주 치료가 잘되는 질환입니다.
불균형을 찾아 한약으로 조절하면 재발하지 않고 치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