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안내 공황장애

공황장애

뇌의 경보시스템 이상으로 생기는 공황장애!
정신건강 질환중 치료가 비교적 수월한 질환입니다. 발병시 빠른 치료가 치료의 완성도와 치료기간을 결정합니다.

공황장애란 무엇인가요?

사람은 위험한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심장이 두근거리고 땀이 많이 나고 머릿속에서는 이 상황을
어떻게 대처할지 순간적인 고민을 하게 됩니다. 맞서 싸울지 아니면 빨리 이러한 위험에서 벗어날지…
이러한 반응은 사람이 생존하기 위한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이지요. 그런데 이러한 위험한 상황이 아닌데도
갑자기 죽을 것같은 공포를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을 공황발작이라고 합니다.
공황발작이 한번 나타났다고 해서 모두 공황장애로 진단 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 1회성으로 그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요즘 같이 이전에는 경험해 볼수 없었던 속도로 급변하는 세상,
그리고 많은 사생활들이 노출되어 있는 극노출시대, 몸보다는 뇌를 많이 써야 하는 환경…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이런 사회 환경으로 인해 스트레스성 공황장애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공황장애 원인

뇌의 잘못된 경보시스템 으로 볼수 있습니다. 왜 뇌의 경보시스템이 잘 못 되었을까요?
일정한 기간 동안에 받은 고강도의 스트레스, 갑작스런 가까운 사람의 죽음, 이별, 상실, 예기치 못한 사고,
완벽주의 적인 성향(모든 것을 계획하고 예측가능해야하고, 스스로 많은 것을 책임지려는 성향),
휴식 없이 쓰는 과도한 뇌사용 등… 원인은 다양합니다.

공황장애 진단

많은 사람들이 공황발작을 경험하지만 모두가 공황장애로 발전하는 것은 아닙니다. 공황발작과 공황장애의 차이점을 말씀드릴게요.

01 심계항진 – 심장의 두근거림, 또는 심장 박동수의 증가
02 땀흘림
03 떨림 또는 전율
04 숨가쁜 느낌 또는 숨막히는 느낌
05 목이 조여오는 듯한 질식감

06 흉부통증 또는 가슴 답답함
07 토할 것 같은 느낌 또는 복부 불편감
08 현기증, 불안정감, 머리띵함 또는 어지럼증
09 비현실감 또는 이인증
10 자제력 상실에 대한 두려움 또는 미칠 것 같은 두려움
11 죽음에 대한 두려움
12 감각 이상 (마비감 또는 찌릿찌릿한 감각)
13 오한 또는 얼굴이 화끈 달아오름

공황발작

갑작스런 강한 두려움이나 불쾌감이 있고 위 항목 가운데 적어도 4개(또는 그 이상)의 증상이 나타나고 10분이내에 그 증상이 최고조에 도달합니다.

공황장애

위에서 나열한 증상에 해당하는 공황발작이 반복적이거나 예측 불가능하게 나타나야 하고 공황발작이 다시 일어날 것에 대한 염려와 불안이 있어야 합니다.
공황발작 다시 일어날 것에 대한 염려가 없다면 공황장애가 아닙니다. 공황발작 후 아래 두가지 반응중 1개 이상의 증상이 한달 이상 지속될 때 공황장애로 진단합니다.

1. 공황발작이 나타나지 않는 어느 일정한 기간에도 ‘다른 발작이 또다시 일어나지는 않을까?’하는 가능성에 대해서 항상 불안해하고 염려합니다. (예기불안)
2. 공황발작이 일어날까봐 사람이 많은곳이나 낯선 곳을 피하는 회피반응을 보입니다.

온맘한의원 공황장애 치료

공황장애는 초기에 오셨을 때 치료가 잘 되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오래 방치 하시면 아주 오랫동안 고생하실수 있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황련제, 복령제, 용골·모려제, 치자·향시제

뇌 경보 시스템 정상화 시킬 수 있는 한약치료

심계(심한 가슴떨림), 두려움, 불안, 도망치고 싶은 마음을 일으키는
잘못된 경보 시스템을 안정화 시키는 한약 치료

회유정주

뇌 불균형을 잡고 몸전체의 경락 시스템을 안정화 시키는 침법

사람마다 갖고 태어난 천격, 인격, 지격의 본태적 성질과
살면서 약해져서 생긴 병태적 격위에 따른 침범

상담

상담을통한 치료

자세한 문진과 진찰, 검사를 통한 장부허실을 나누고
뇌 경보 시스템이 잘못되게된 원인을 찾아 상담하고 치료